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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OST]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 가사해석 리뷰 줄거리 영상

by 럭키찬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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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If Sun Rise Up From West)의 리뷰와 줄거리 그리고 대표 OST인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의 소개와 가사해석입니다.

 

 

1.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리뷰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은 1998년 개봉한 한국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은 감독이 연출하고, 임창정, 고소영, 차승원, 이범수, 명계남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는 1998년 당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임창정과 고소영의 신선한 캐스팅과 달콤한 로맨스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은 영화의 주된 이야기이며 남성전용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자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소 뻔할 수 있지만, 두 주인공의 사랑과 성장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범수와 현주의 재회는 영화의 백미로 손꼽히며,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냅니다.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은 1990년대 한국 로맨스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힙니다. 두 주인공의 사랑과 성장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2.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줄거리

교통 의경 범수(배우 임창정)는 교통법규를 위반한 여대생 현주(고소영 분)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이후 범수는 현주가 무면허로 운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에게 운전 연습을 시켜 줍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가까워지고,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갑니다.

그러나 현주는 미국 유학을 앞드고 있었고, 범수에게 친구로 지내자는 제안을 범수는 사랑하기 때문에 연인이 아닌 친구라는 관계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둘은 그렇게 헤어지고 각자의 길을 갑니다.

시간이 흘러, 범수는 야구 심판으로 꿈을 이루고, 현주는 유명 배우로 성장합니다. 어느 날, 한국시리즈 개막식의 시구를 위해 현주가 야구장에 나타나고, 범수는 그곳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다시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지만, 현주의 인기와 범수의 신분 차이로 인해 둘의 사랑은 순탄치 않습니다. 스포츠 연예부 기자의 집요한 추적과, 현주를 짝사랑하는 재력을 갖추었지만 바람둥이인 지민(배우 차승원)의 방해로 인해 두 사람은 오해가 생기고 더욱 멀어집니다.

그러나 지민의 방해공작을 알게된 범수와 현주는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야구장에서 오해를 풀고 용기를 낸 범수의 외침에 화답하듯 다가온 현주와의 뜨거운 포옹을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OST

영화의 OST인 Cliff Richard(클리프 리처드)의 "Early in the morning"은 영화의 주제곡으로, 영화의 분위기와 감성을 잘 담아낸 노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경쾌한 리듬과 밝은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클리프 리처드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함께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영화에서는 범수와 현주가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과, 범수가 야구 심판이 되어 꿈을 이루는 장면에서 삽입되어 영화의 감동을 더합니다.

 

노래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내용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돌아올 것이라고"라는 가사는 영화의 주인공인 범수와 현주의 사랑을 상징합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떨어져 있었지만, 결국 다시 만나 사랑을 이루게 됩니다.

 

노래의 가사는 이러한 두 사람의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Early in the morning은 영화의 주제와 잘 어우러지며, 영화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키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해가서쪽에서뜬다면-OST-바로가기-썸네일

 

 

4. Early in the morning 가사해석

 

Early in the morning - Cliff Richard

(이른 아침에 - 클리프 리처드)

 

 

 

Evening is the time of day

하루가 끝나고 저녁이 되면

I find nothing much to say

나는 딱히 할 일이 없어

Don't know what to do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But I come to

하지만 난 (아침이 오면) 활기를 찾지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이 오면 말이야

Over by the window day is dawning

창문 너머로 날이 밝아오고 있어

When I feel the air

아침 공기를 들이마시면

I feel that life is very good to me, You know

난 인생이 참 좋다고 생각하게돼

In the sun there's so much yellow

태양 빛으로 노랗게 물드는

Something in the early morning

이른 아침이면 뭔가가 있다는 게 느껴지고

Meadow tells me that today, you're on your way

저 푸른 초원에 오늘 당신이 돌아올 것이라고

And you'll be coming home, home to me

나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속삭이네

Nighttime isn't clear to me

밤이 되면 기분이 별로야

I find nothing near to me

내 옆에는 아무것도 없고

Don"t know what to do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But I come to

하지만 (아침이 오면) 난 활기를 찾지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이 오면 말이야

Very, very early without warning

예고 없이 찾아오는 그런 아침이 오면

I can feel a newly born vibration

새로운 떨림을 느낄 수 있어

Sneaking up on me again

살며시 다시 찾아오는

There's a songbird on my pillow

내 베개 위에 새 한 마리가 있어

I can see the fun in weeping willow

슬픔 속에서조차 웃을 수 있어

I can see the sun, you're on your way

햇살 속에 당신이 오는 모습이 보여

And you'll be coming home

당신이 다시 돌아올 거야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이 오면 말이야

Over by the window day is dawning

창문 너머로 날이 밝아오고 있어

When I feel the air

아침 공기를 들이마시면

I feel that life is very good to me, You know

난 인생이 참 좋다고 생각하게 돼

In the sun there's so much yellow

태양 빛으로 노랗게 물드는

Something in the early morning

이른 아침이면 뭔가가 있다는 게 느껴지고

Meadow tells me that today, you're on your way

저 푸른 초원에 오늘 당신이 돌아올 것이라고

And you'll be coming home, home to me

나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속삭이네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이 오면 말이야

Very, very early without warning

예고 없이 찾아오는 그런 아침이 오면

I can feel a newly born vibration

새로운 떨림을 느낄 수 있어

Sneaking up on me again

살며시 다시 찾아오는

 

 

 

5. 함께 보면 좋은 영화의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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