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의 리뷰와 줄거리 그리고 대표 OST인 All by Myself - Jamie O'Neal의 소개와 가사해석입니다.
목차
1.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리뷰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2001년 개봉한 영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헬렌 필딩(Helen Fielding)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샤론 맥과이어(Sharon Maguire) 감독이 연출하고, 르네 젤위거(Renee Zellweger), 콜린 퍼스(Colin Firth), 휴 그랜트(Hugh Grant), 패트릭 뎀시(Patrick Dempsey), 엠마 톰슨(Emma Thompson), 셜리 헨더슨(Shirley Henderson)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브리짓 존스 역은 르네 젤위거가 맡아 열연했습니다. 르네 젤위거는 브리짓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마크 다아시 역은 콜린 퍼스가 맡았는데 콜린 퍼스는 마크의 완벽한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브리짓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다니엘 클리버 역은 휴 그랜트가 맡았습니다. 휴 그랜트는 다니엘의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브리짓의 마음을 흔드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2001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의 훈훈한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유머러스한 대사와 따뜻한 감동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는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속편인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이 개봉하여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2.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줄거리
32세 미혼 여성 브리짓 존스는 런던 출판사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성탄절날 파티에서 엄마에게 일본인 여성과 이혼한 변호사 마크를 소개받게 되는데, 마크는 브리짓을 알코올 중독자로 흉보았고, 브리짓은 상처를 받아 술도 끊고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남자를 만나기로 결심합니다.
브리짓은 마크와 헤어진 후 그의 대학동창이자 바람둥이 다니엘과 연애를 시작하는데 마크와 계속해서 마주치게 되면서 삼각관계가 됩니다. 다니엘은 브리짓에게 마크가 자신의 약혼녀를 가로챘다고 말했고, 브리짓은 이를 믿게 됩니다.
결국 브리짓은 다니엘의 진짜 약혼녀를 보고 상처를 받아 출판사를 그만두고 방송국에 취직합니다. 그러나 브리짓은 여전히 마크를 잊지 못하던 중 우연히 마크 때문에 특종을 얻게 되고, 그를 초대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후 마크는 브리짓에게 자신이 다니엘의 거짓말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브리짓은 마크에게 사과하고 고백하려 하지만, 마크는 이미 부모님이 정해준 약혼녀가 있었고 브리짓은 실망에 빠져 여행을 떠나지만, 마크는 그녀를 찾아와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마크는 브리짓에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다이어리를 선물합니다.
결국 브리짓과 마크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OST
브리짓 존스의 일기 OST인 All by Myself는 1987년 발매된 에릭 카멘(Eric Carmen)의 원곡을 호주 출신 가수 제이미 오닐(제이미 오닐)이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이 곡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브리짓 존스가 혼자 아파트에서 울고 있는 장면에 삽입되어, 영화의 주제인 외로움과 사랑의 상실감을 잘 표현해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이미 오닐의 보컬은 슬픔과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구성된 간결한 편곡은 곡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보컬은 브리짓 존스의 절망적인 감정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해내며, 영화의 마지막을 압도적인 여운으로 남겨줍니다.
All by Myself는 영화의 성공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1999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셀린 디온, 루치아노 파바로티, 앤디 윌리엄스 등 다양한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불렀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팝 명곡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OST인 All by Myself는 영화의 주제와 잘 어우러진 감성적인 곡으로, 영화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팝 음악의 명곡으로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4. All by Myself 가사해석
All by Myself - Jamie O'Neal
(나 홀로 - 제이미 오닐)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나의 젊은 시절에는 아무도 필요치 않았어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사랑도 그냥 재미 삼아했을 뿐
Those days are gone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가버리고 말았어
Livin' alone
홀로 살아가면서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생각하지만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전화를 해봐도 아무도 연결이 되지 않아
All by myself, don't wanna be
혼자이고 싶지 않아
All by myself any more
이젠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
Hard to be sure, Sometimes I feel so insecure
확실치는 않지만, 가끔 불안함이 다가오늘 걸 느껴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사랑만이 남아
Remains the cure
날 치료해 줄 수 있을 뿐
All by myself, don't wanna be
혼자이고 싶지 않아
All by myself any more
이젠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나의 젊은 시절에는 아무도 필요치 않았어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사랑도 그냥 재미 삼아했을 뿐
Those days are gone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가버리고 말았어
All by myself, don't wanna be
혼자이고 싶지 않아
5. 함께 보면 좋은 영화의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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